처음으로 배넷머리 자른날 !
울지도 않고 너무나 순식간에 머리카락들을 잘라내 버려서 기념사진도 못찍었음.
첫 미용실 방문에 혹시나 놀래서 울까봐 검색해서
신세계본점 이경민포레 키즈까지 갔으나 첫 배넷머리라고 이야기 했는데도
싹둑싹둑 잘라버리는 머리카락을 챙겨줄까요? 라고 묻지도 않아
기어코 몇가닥을 챙겨온 나. 가위를 들이대도 헤어드라이기를 윙윙거려도
울지않고 씩씩한 아인이를 보면서
다음부턴 그냥 푸근한 동네 미용실에 가서 잘라주기로 마음먹음.
그나저나 아인 . 몽실이가 되었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