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뜨개실 ,핸드메이드베베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 '안경'을 보면 영화속 주인공이 휴대전화가 터지지않는
바닷가의 조그만 마을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곳에서 햇빛쬐기와 사색을 즐기며 조용히 - 아주 조용히 뜨개질을 합니다.
해변에서 메르시체조도 마을사람들과 함게 즐기면서 말이죠.




























저도 이번 여름 휴가는 한적하고 조용한 조그만 바닷가마을로 떠나 아인이를 위해
빨간 뜨개실로 뜨개질을 해주리라 마음먹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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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이번 여름 휴가로 떠난 곳은 일본의 작은 섬, 쓰시마섬이 히타카츠의 미우다 해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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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조용하고 깨끗해서 10개월된 아인이를 그냥 모래사장에 내려놓고 놀아도 될만큼
조용하고, 한적하고 , 깨끗한 바다였죠. 일본의 100대 해수욕장중 하나라네요. 


저희가 묵은 펜션 근처 생활용품숍에 들러 뜨개실과 대바늘을 샀습니다.






















히타카츠에서 이즈하라 시내까지 이동거리는 버스로 2시간정도.
여행기간 내내 틈틈히 시간이 날때마다 아인이를 위한 뜨개질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안녕 ! 이 모든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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